마음을 읽는 사람들

마음을 읽는 사람들

마음 찍는 카메라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내 마음과 당신의 마음이 왜 기쁜지, 왜 슬픈지, 어디서 이런 마음들이 생겨나고 사라지는지도 다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모인 ‘마음을 읽는 사람들’, 눈으로 볼 수 없는 마음을 차근차근 읽어 내려갑니다.

진행 구지원

청취자 게시판

탄자니아에서 한국을 느끼며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작성일: 2018.03.19작성자: moyoni

오늘 처음으로 앱을 다운받았습니다. 첫 스피커의 울림이 '마음을 읽는 사람들'이네요. 첫 청취지만 포근한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멀리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가족들과 둘러앉아 예루살렘 라디오를 같이 듣고 있습니다. 놀란건 듣는 동안 한국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마음 맘마음... 우리내 마음에 가장 소중하고 기본적인 이야기로 마음은 더 푸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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