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 CAFE
앉아도 고민, 서도 고민. 있어도 고민, 없어도 고민. 오늘 하루도 말 못할 고민들과 데이트하느라 수고하시는 대한민국 청춘들의 핫! 플레이스! 세상의 모든 고민 다! 들어주는 송 사장과 함께 속 시원한 음료 한 잔 어떠세요?
청취자 게시판
비둘기랑 고양이, 개가 무서워요
작성일: 2017.07.21작성자: 혜진
안녕하세요 B급고민,,이 아닌 제가 보기엔 남들이 웃을지 모르는 C급고민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저는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우리 삶에, 주변에 너무 가까이 있는 비둘기,고양이,개가 너무 무섭습니다.
동물원에 갇혀있는 악어나 호랑이가 무서우면 고민이 안될 수도있는데
걷다보면 한 두마리 씩 있는 비둘기,고양이,개만 보면 길을 걷다가도 멈춰서서 다른 길로 돌아갑니다.
비둘기가 머리 위로 날거나, 비둘기가 많을 굴다리 아래를 지나가는 것도 가슴이 떨리고 무서워요.
목이 묶여있지 않은 강아지(큰 개가 아닌 퍼피,,라고 할 수 있는)가 폴짝폴짝 뛰면 혹시나 따라올까 달려들까 ..
고양이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어딜 지나가든 비둘기,고양이,개를 보면 가슴부터 쫄리는 제가 너무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세가지 동물을 안무서워할 수 있을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저는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우리 삶에, 주변에 너무 가까이 있는 비둘기,고양이,개가 너무 무섭습니다.
동물원에 갇혀있는 악어나 호랑이가 무서우면 고민이 안될 수도있는데
걷다보면 한 두마리 씩 있는 비둘기,고양이,개만 보면 길을 걷다가도 멈춰서서 다른 길로 돌아갑니다.
비둘기가 머리 위로 날거나, 비둘기가 많을 굴다리 아래를 지나가는 것도 가슴이 떨리고 무서워요.
목이 묶여있지 않은 강아지(큰 개가 아닌 퍼피,,라고 할 수 있는)가 폴짝폴짝 뛰면 혹시나 따라올까 달려들까 ..
고양이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어딜 지나가든 비둘기,고양이,개를 보면 가슴부터 쫄리는 제가 너무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세가지 동물을 안무서워할 수 있을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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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211.2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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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 글 송 사장님 짱이에요!
- 다 음 글 다시 만났네요!
큰은혜 (59.26.211***)